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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ports 여행


eSports는 보는것도 즐겁고, 하는것도 더더욱 즐겁다. 어렷을때 오락실에서 동전 하나로 최대한 오래 살기 위해 갖은 얍삽이를 쓰다가 곧 텅 비어진 내 지갑 주머니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어느 형의 고수 플레이를 다른 얘들과 멍 하니 구경만 하다가 집으로 걸어갈때가 엇그제 같고, 방과 후 친구들과 PC방으로 모여서 스타1 무한맵에서 히드라를 탱크속에 열심히 꼴아밖던 떄가 어느새 먼 추억이 되었다. 그런 날들이 있었기에 지금은 동네 꼬마 아이들 몇명이 보는게 아닌, 수천명이 한곳에 모여서 1억이 걸린 경기를 감탄과 참사를 보내며 구경을 하고 있고, 세계 곳곳에서 온 수천명의 사람들과 함께 몇몇은 부와 명예를 위해, 몇몇은 재미있는 경험을 위해 게임, 아니 eSports 을 하는 세상이 된것 같다.

현재 이 시장 자체가 여러가지 문제로 많이 흔들리고 있는데, 이런 사소한 hiccup 들은 분명히 1년안에 끝날것이고, 이 시장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을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여 오히려 현재의 비교적 작은 그릇을 가지고 싸울것이 아니라, 좀더 커다란 그릇을 위해 성장할 것이라고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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